경총, 법-원칙 따라 대응 촉구 … 노조는 명확한 이해없는 발언 반박 민주노총 산하 화학섬유노조연맹은 지난 8월1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코오롱 파업에 관한 의견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경총의 개별사업장 파업에 부당개입 하지 말 것과 공식사과를 요구했다.화학섬유연맹은 “경영계를 대표하는 경총이 코오롱 파업에 관한 사태파악 미흡과 노사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입장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고 원활한 문제해결을 위한 경총의 자세를 촉구했다. 경총은 8월11일 <코오롱(구미공장) 파업 관련의견>을 통해 “코오롱 노조는 민ㆍ형사상 면책과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불법파업을 자행하고 있으며 따라서 정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노조원을 해산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노조는 “2004년 임금ㆍ단체협상 교섭에서 임금협상은 거론한 바 없으며 고용안정과 주5일제 근무가 핵심사항”이라며 경총이 코오롱 노사 협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없이 사태를 바라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경총이 “근속년수 15년 생산직 근로자 평균연봉이 5000만원에 달하는 고임금 근로자들임에도 불구하고”라고 밝힌 것에 대해 실제 임금은 월 162만원 수준이라며 노동자 권강권도 보장받지 못하는 3조3교대의 대표적인 사업장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화학섬유연맹은 경총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이범의 기자> <화학저널 200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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