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란싱그룹 인수의사 적극 표명 … PO-SM 시장 회오리 폭풍 SK그룹이 SKC의 화학사업(SK에버텍)을 중국 란싱(藍星)그룹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이와 관련 SKC(대표 박장석)는 8월13일 중국의 란싱그룹이 화학부문에 대해 전략적 제휴의사를 표명했다고 공시했다. 금융계에 따르면, SK그룹은 SKC의 화학사업을 중국 란싱그룹에게 양도하기로 합의했으며 매각대금은 5000억-7000억원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SKC 화학사업 매각은 현재는 란싱그룹이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어 최종계약은 9월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란싱그룹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며 협상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SKC의 화학사업 부문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PU(Polyurethane)의 기초원료인 PO(Propylene Oxide)와 PG (Propylene Glycol) 및 SM(Styrene Monomer) 등을 생산하고 있고, PO 및 PG는 국내 시장점유율이 70%에 달한다. SKC는 2001년 11월 SK에버텍을 합병했는데, 2003년 기준으로 SKC 전체 매출액 가운데 화학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 수준이다. 현재 SKC의 최고경영자(CEO)는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의 둘째 아들인 최신원 회장으로 최태원 SK 회장과 사촌간이다. SKC는 2004년 3월말 현재 SK의 보유지분이 47.66%로 최대주주이다. 한편, SKC는 공시를 통해 “중국 란싱그룹이 화학사업 부문에 대해 전략적 제휴의사를 표명했으나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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