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중국 파트너와 갈등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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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자기업 형태에서 독자투자로 전환추세 … 중국편중 43.6% 달해 한국기업의 중국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진출형태가 합자형태에서 독자형태로 전환되고 있다.한국무역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기업의 중국진출은 투자법인 형태가 전체의 82%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독자기업의 비중이 80.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형태의 투자기업은 독자형태와 합자형태로 분류되는데 초기 중국진출기업 중 합자형태로 진입한 기업들이 중국 파트너와의 갈등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상당수의 기업이 이미 독자로 전환했으며 신규진입기업들도 독자형태의 투자가 높아졌다. 비법인 형태의 진출에 있어서는 연락사무소의 비중이 11.7%로 지점의 비중인 1.6%를 크게 앞섰다. 연락사무소의 비중이 높은 이유는 현재 중국 관련법에서 금융, 물류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영업활동이 가능한 지점 설치가 불가능해 연락사무소 형식으로 진출했기 때문이다. 한편, 2004년 5월까지 중국진출기업은 2888개로 전체 해외진출기업수의 43.61%로 심각한 중국편중을 나타내고 있다. <이범의 기자> <화학저널 2004/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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