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이미지 쇄신” 50%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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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ic 조사에서 50% 이상이 긍정적 답변 … 제품 안전성 우려는 여전 Cefic이 격년으로 시행하는 화학산업 이미지 조사에서 50% 이상의 응답자가 화학산업의 이미지가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답해 12년만에 처음으로 “긍정적”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50%를 넘어섰다.조사에 참여한 9000명 이상의 응답자 가운데 48%가 화학산업의 이미지가 긍정적이라고 답했으며, 44%는 부정적, 8%는 중립적(Undecided)이라고 평가해 지난 조사보다 긍정적인 응답 비율이 9%p 상승했다. 조사에는 2004년 1월 초부터 2월 말까지 8개 유럽국가 국민들이 참여했다. 화학산업 이미지를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사람들은 대부분 독일인으로 조사에 참여한 독일인의 62%가 긍정적이라고 답했으며, 스웨덴은 21%만이 긍정적이라고 답해 부정적 응답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에 따라 스웨덴만 유일하게 최근 2년 동안 화학산업의 이미지가 더욱 나빠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조사에는 참여자들에게 환경, 고용 및 제품 안전성과 관련한 화학기업들의 업적에 관한 질문도 있었는데, 응답자들은 처음으로 오염관리, 인근지역 안전보호 및 고용창출, 건강 및 환경 리스크 감축 노력 부문에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의 약 25%에 해당하는 독일 응답자의 50%가 화학물질의 위해성에 대한 우려로 특정 가정용 화학제품 구매 및 사용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단체들은 화학산업이 화학물질의 위해성 우려를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WWF (World-Wide Fund for Nature)는 화학기업들이 유독성 제품을 안전한 대체재로 전환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응답자들은 화학산업이 예전에 비해 개방적이고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화학산업의 이미지가 사상 처음으로 석유산업을 앞질렀으며 원자력산업에 비해서도 긍정적이나 자동차, 전자, 식품 및 제약 분야보다는 부정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화학저널 2004/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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