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광안료, 특허문제로 생산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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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욕구 증가해 적용 확산 … Al2O3계 장축광으로 전환추세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건물 및 지하철의 비상구 표지판에 사용되는 축광안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 생산기업이 특허분쟁에 휩싸여 국내생산이 불가한 상태에 있어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지적되고 있다.축광안료란 일종의 야광안료로서 빛이 차단된 상태에서 이전에 받은 빛에너지를 축적한 후 일정한 시간 동안 다시 빛에너지로 방출하는 안료로, 흡수와 방출의 과정이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유사한 야광제품으로 형광안료가 있는데 형광안료는 일정한 에너지를 가해야만 발광하는 일회성을 가진다는 측면에서 축광안료와 차이가 있고, 도로 표지판이나 자동차 번호판에 부착하는 반사지는 빛을 반사해 증폭시키는 원리로 축광안료만큼의 휘도를 보유하지는 못한다. 2004년 국내 축광안료 시장규모는 50-60톤으로 추정되며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정부 및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시장규모는 확대되는 추세이다. 축광안료는 최근까지 일본의 Nemoto, 독일의 Honeywell 등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1997년경 욱성화학이 장축광안료를 자체 개발해 생산을 시작했으나 2000년 일본 Nemoto의 한국지사인 Stone Nemoto와 특허분쟁으로 생산을 중단한 상태이다. Al2O3계 장축광안료를 비롯한 대부분의 축광안료는 대부분 세계 17개국에 축광안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Nemoto 제품 특허에 걸리고 있어 휘도 및 잔광시간이 월등하게 뛰어난 제품을 개발하지 않고서는 국내생산이 불가능하다. 표, 그래프 | 축광안료 수요비중 | <화학저널 2004/1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