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위해성 평가회의 한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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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구원, 23차 OECD SIAM 유치 … 2010년까지 화학물질 1000종 추가 국립환경연구원은 10월19-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19차 SIAM의 결정에 따라 2006년 10월17-20일 23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위해성 평가 전문가회의(SIAM)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11월26일 발표했다.23차 SIAM에는 OECD 사무국과 30개 회원국 대표, 국제보건기구(WHO), 화학물질관리협회(BIAC), 국내외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SIAM은 OECD 화학물질위원회가 화학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하기 위해 매년 2차례 개최하는 전문가회의이다. OECD는 1993년부터 한해 1000톤 이상 생산ㆍ수입되는 화학물질 5000여종을 대상으로 위해성평가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으로 각 회원국이 분담해 지금까지 1030종의 보고서를 작성중이다. 한국은 2001년부터 참가해 지금까지 염화제일철 등 6종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 승인을 받았다. 승인된 보고서는 OECD의 공식자료로 등록되고 유엔환경계획(UNEP)을 통해 세계 각국에 배포돼 화학물질 관리에 활용된다. 환경연구원은 “당초 2020년까지 5000종의 위해성 평가를 끝낼 계획이었지만 2004년 10월 19차 회의에서 계획을 일부 수정하면서 2010년까지 1000종의 물질을 더 평가한다는 단기계획을 세웠다”며 “한국도 매년 2-3개 물질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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