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 1.7% 잔류허용치 초과 … 대부분 채소류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10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235종의 농약 성분을 정밀검사한 결과, 전체의 1.7%가 부적합으로 판정됐다고 12월2일 발표했다.농약성분 검사는 서울의 대형 도매시장, 유통점, 직판장, 재래시장 등 모두 91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 127종 8561건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31종 149건의 농산물이 농약잔류 허용치를 초과했다. 판매장소별 부적합률은 재래시장이 2.1%로 가장 높았고 도매시장(1.9%), 백화점(1.6%), 할인점(1.5%), 농협매장(0.9%) 순으로 나타났다. 농약 잔류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엽채류가 85.2%, 엽경채류가 12.1%, 과채류가 2.0%로 대부분이 채소류였으며 과실류와 콩나물에서는 부적합 제품이 없었다. 품목별로는 파슬리가 28.2%로 가장 높았고 당귀잎(19%), 머위(14.9%), 샐러리(8.9%), 겨자잎(6.3%) 순으로 잔류 농약이 많았다. 계절별로는 부적합률이 7월(2.6%) 가장 높았고 이어 6월(2.5%), 8월(2.4%) 순을 나타냈다. 여름에 이상고온과 장기간 내린 비로 인해 병충해 방제를 위해 농약 사용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검사결과 부적합률은 2003년의 1.5%와 비슷한 수준으로 농산물에 남아 있는 농약은 흐르는 물에 씻으면 대부분 제거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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