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SMㆍ합금철 증설 5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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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억원 투자 SM 7만톤 증설 … 합금철도 4만톤 증설에 140억원 투입 동부한농화학(대표 신영균)이 500억원을 투자해 SM(Styrene Monomer) 및 철강 원료인 합금철 생산설비를 증설한다.동부한농화학은 울산 유화공장에 360억원을 투자해 SM 플랜트 생산능력을 22만톤에서 29만톤으로 7만톤 증설하기 위한 신공정 설비를 2005년 12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또 동해공장에 140억원을 투자해 합금철을 4만톤을 추가 생산할 수 있는 전기로를 2005년 5월까지 증설할 방침이다. 동부는 증설이 완료되면 매출이 130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동부한농화학은 2003년 매출 7950억원을 올렸고 2004년에는 1조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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