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충격보강제 고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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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시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국내 PVC충격보강제 시장이 96년 20%대의 고성장을 이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90년 LG화학의 신규진출과 중국 Weipang의 대리점인 대일소재 간의 지나친 가격경쟁 및 수요처 확보 쟁탈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국내 PVC충격보강제 시장이 95년부터 LG화학과 대일소재, Dow Chemlcal이 각각 특성에 맞는 시장을 분활하면서 정상적인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생산기업인 LG화학은 96년 1만5000톤을 증설, 총 생산능력을 3만톤으로 늘려 내수 및 수출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한화종합화학도 PVC충격보강제 시장의 신규 진출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수입대체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 | 국내 PVC충격보강제 수급현황 | <화학저널 199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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