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대덕기술원 의약실험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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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4일 밤 폭발사고로 6명 부상 … 화학물질 안전보건센터 기능 의심 1월4일 밤 7시 55분쯤 대전시 유성구 원촌동에 위치한 SK 대덕기술원 정밀화학연구동 내 의약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연구원 6명이 화상과 찰과상을 당했다.그러나 다행히 폭발지점으로부터 떨어져 있어 부상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아 인근 을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현재는 퇴원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사고로 지하 1층, 지상 2층의 조립식 건물 한쪽 벽면이 날아갔으며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1만3000여㎡ 가운데 4분의 1인 6600여㎡와 각종 실험기기들을 태우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SK는 “사고가 난 건물은 의약품 중간체 합성실험실로 CMS팀(팀장 김기태)이 스케일 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반응기가 급속히 발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아직 정확한 폭발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실험실 자체가 조립식 건물이고 실험실 기기가 그다지 고가의 제품이 아니어서 약 500만원 정도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폭발의 여파로 50여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간 건물잔해와 폭발충격으로 인근건물 유리창 상당수가 깨지고 주차차량 3-4대도 부서져 재산피해액은 예상보다 커질 것으로 판단된다. 진화를 담당한 소방서 관계자는 “사고가 나자 100여명의 인력과 화학차 등 35대가 긴급 출동했으나 건물 안에 화학물질이 많아 조기 진화에 어려움을 겪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으며 이로 인해 2억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소방관들은 화재진화 후 건물 안에 있던 액화질소 등 인화물질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하는 한편 건물붕괴를 우려해 경찰과 함께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한편, SK 대덕기술원 폭발사고는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김용달)이 2004년 12월 대덕연구단지에 <화학물질 안전보건센터>를 준공한지 보름만에 발생해 “작업현장의 유해성과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혼합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대형사고와 산업재해를 줄인다”는 당초 취지를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심주영 기자> <화학저널 200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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