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정기보수 집중 “공급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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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대산 32만톤 5월 30일간 가동중단 … Idemitsu와 Formosa도 TA 롯데대산유화의 SM(Styrene Monomer) 32만톤 플랜트가 5월 한달간 정기보수를 위해 가동중단에 들어가는 등 아시아의 주요 SM 플랜트들이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Turnaround를 실시한다.타이완의 Formosark Mai Liao 소재 SM No.1 25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위해 3월부터 30일 이상 가동을 중단하며, 뒤이어 말레이지아 Pasir Gudang의 Idemitsu SM 20만톤도 4-5월에 걸쳐 정기보수를 실시한다. 타이의 TPI(Thai Petrochemical Industries)는 Map Ta Phut 소재 20만톤 플랜트를 5-6월 30일간, Styrindo의 Merak 소재 No.1 10만톤 플랜트는 7월 한달간 가동을 중단한다. 하반기에도 대규모 플랜트를 중심으로 정기보수가 계획돼 있는데 Chiba SM의 27만톤이 3개월 이상 대대적인 보수에 돌입하며 역시 Chiba 소재 Nihon Oxirane 42만톤 플랜트가 9월 한달간 가동을 멈출 예정이다. 롯데대산유화와 함께 현대석유화학에서 분리된 LG대산유화의 16만과 Styrindo의 Merak No.2 25만톤 플랜트 등은 2005년 이후로 일정을 잡고 있다.
표, 그래프: | 아시아의 주요 SM 정기보수일정(2005) | <화학저널 200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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