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연료전지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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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티 회사명 GS류얼셀로 변경 … 대표이사 배준강에 CTO 황정태 GS칼텍스(대표 허동수 회장)의 자회사인 세티가 GS 차원의 CI 통합작업 일환으로 회사명을 GS퓨얼셀로 변경한다고 5월12일 발표했다.또한 신임 대표이사에 배준강씨를 신규 선임했다. 신임 배준강 대표이사는 GS칼텍스 구미지사장으로 근무하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황정태 전 대표이사는 원래 연구원 출신으로 R&D 강화를 위해 CTO로 자리를 옮겨 연구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따라서 회사전반에 대한 기획, 관리업무는 배준강 대표이사가, R&D 등 기술개발은 황정태 CTO가 담당하게 된다. 한편, GS퓨얼셀는 4월말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투자자금 확보 및 가스공사와 전략적 제휴체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데 이어 사명변경까지 완결함에 따라 기술력은 물론 브랜드 파워까지 갖추게 돼 연료전지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로 선임된 배준강 대표이사는 “연료전지 시장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2년 가정용 연료전지 1만호 보급 계획과 공공기관의 신·재생에너지 이용 의무화 입법 등 빠른 성장이 예상돼 사명변경을 계기로 연료전지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GS퓨얼셀은 GS칼텍스가 2000년 11월 미국 연료전지기업인 DAC와 기술제휴를 통해 설립한 회사로 2002년 세계 최초로 50W급 노트북용 연료전지를 개발해 시연한데 이어 2003년 8월 국내 최초로 1kW급 가정용 연료전지 프로토 타입을 개발해 연료전지사업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04년 말 산업자원부 주관의 신·재생에너지 3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3kW급 가정용 고분자 연료전지 열병합 발전시스템 개발> 과제를 성공리에 완료했고, 현재 <1-3kW급 가정용 연료전지 실증연구> 과제를 주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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