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영업따라 웃고 울었다!
|
삼성ㆍLG 고전에 롯데ㆍ한화 수익확대 … 석유화학 호조 기여? 국내 10대 그룹(상호출자제한집단)들이 2005년 1/4분기 원화절상과 고유가 등으로 영업실적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IT 중심의 수출에 주력한 삼성과 LG그룹의 이익 감소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한화와 롯데그룹은 석유화학 계열기업들의 호조로 오히려 이익이 크게 늘어 대외 경제환경 변화에 따른 명암이 뚜렷하게 갈렸다. 증권선물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현대자동차차, LG, SK, 롯데, 한진, GS, 한화,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등 10대 그룹의 1/4분기 총 매출은 71조22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1% 늘었으나, 순이익은 4조6125억원으로 41.02% 급감했다. 부채비율도 99.38%로 1년전의 96.26%보다 3.12%p 높아졌고, 전체 상장기업 대비 10대 그룹의 순이익 비중도 눈에 띄게 줄었다. 1/4분기 기준 10대 그룹의 매출비중은 47.17%로 2004년 1/4분기의 47.3%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순이익 비중은 54.06%에서 38.05%로 급감했다. 그룹 계열의 대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수출비중이 높아 환율관련 타격이 컸고 주력 수출제품인 IT제품의 단가가 급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삼성과 LG그룹은 삼성전자, LG필립스LCD 등의 영업실적 부진으로 전체 1/4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52.62%, 83.2% 크게 줄었다. 그러나 고유가로 대형 석유화학기업의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한화, 롯데그룹은 이익 증가세가 뚜렷했다. 한화그룹의 1/4분기 매출이 5.78% 줄었으나 순이익은 1441억원으로 94.12% 급증했는데, 계열사 중 한화석유화학의 순이익이 175% 급증했기 때문이다. 롯데그룹 역시 호남석유의 순이익이 106% 늘어 전체 그룹 순이익도 1068억원으로 55.5% 증가했다. 롯데제과, 롯데칠성 등 계열사들이 대외환경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대표적 내수기업인 점도 도움이 됐다. 코스닥기업 중에서는 유펄스(57.93%), 더존디지털(54.13%), 경동제약(40.97%), 소프트맥스(39.97%) 등이 영업이익률 상위에 올랐다. 또 1/4분기에 미래산업, 코스모화학, 세방전지, 제주은행, 세양산업, 삼익 LMS 등 유가증권시장 33사와 오리콤, 세명전기, 넥센테크, 에이디칩스, 오픈베이스 등 코스닥 60사는 전년동기와 비교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화학저널 2005/05/19>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여수단지 금융지원 지연된다! | 2026-01-07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2026년 환경경영 내실화 | 2026-01-06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2026년 1월에는 회복하나? | 2025-12-26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정밀화학] 유기과산화물, 석유화학 불황에 동반 위축 글로벌 시장 개척으로 대응 | 2026-01-05 |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불합리한 구조조정 강제 석유화학 위상 추락한다! | 2026-0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