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 재제조 활성화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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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제조산업 육성 본격화 … 자동차 리사이클링 중점 추진 정부의 재제조산업 활성화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기존 화학제품 시장의 활로가 주목된다.재제조는 사용후 제품을 체계적으로 회수해 분해, 검사, 부품 교체 및 조정, 재조립 등의 과정을 거쳐 신제품과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재상품화하는 것으로, 재료를 녹이는 등 물리적 성질을 변화시켜 다른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는 재활용에 비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다. 국내 재제조산업은 걸음마 단계로 자동차부품은 중고ㆍ재생부품 점유율이 6%에 불과하다. 미국은 55%에 이르고 메이커 수만 7만3000개에 이르며 크게 활성화돼 있다. 독일 역시 다임러벤처ㆍBMWㆍ폭스바겐 등 자동차기업들이 A/S시장에서 품질이 좋은 OEM으로 운영하고 있고, 일본도 도요타ㆍ혼다ㆍ닛산 등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미국과 독일처럼 재제조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재제조산업이 활성화되면 연간 6300억원의 에너지와 자원이 절약되며 4700명 이상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교류발전기 재제조시 신제품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의 14%, 물질재료의 12%만 소요돼 85% 이상의 에너지 및 자원 절감효과가 있다. 2003년 7월부터 EU에서 시행되고 있는 폐 자동차 리사이클링 의무규정에 대비해 생산기업들은 저비용, 고효율형 폐차처리시스템 및 친환경설계 구축이 절실한 실정이다.
표, 그래프: | 국제 환경규제 내용 | <화학저널 2005/05/26>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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