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바이오벽지, 소나무ㆍ황토ㆍ숯 사용 … VOCs 검출 안돼 수출도 에덴바이오벽지는 1999년 창사 이래 새집증후군을 유발하지 않으며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저비용 고효율로 개선할 수 있는 벽지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소나무, 황토, 숯, 쑥, 녹차, 향나무, 잣나무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며 기존의 종이와 종이를 접착하는 방식이나 종이 위에 PVC를 코팅하는 유해한 제조방식이 아닌 친환경적인 제조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생산시설과 공급제품에 대한 환경성, 그리고 품질에 대한 KS기준 부합 등을 총괄적으로 평가하는 환경표지인증을 국내업계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천연벽지는 이미 청와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병원, 대사관, 대형마트, 호텔,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실내공기 오염과 새집증후군의 사회적 이슈화에 따라 신규 분양 및 입주되고 있는 아파트 건설현장에도 공급하고 있다. 오염된 환경으로 발생되는 아토피, 비염, 천식 질환은 천연벽지를 시공하고 실내공기 개선에 따라 호전되고 있다. 천연벽지는 발암성이며 인체독성 유해가스인 VOCs(휘발성 유기화합물)와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으며 오히려 실내의 유해가스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시멘트 및 페인트 독성, 세균 및 곰팡이도 제거하며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과 피톤치드가 다량 방출한다. 특히, 생산 및 소비와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친환경적이며 재활용이 가능하고 소각처리를 하더라도 다이옥신을 방출하지 않는 소재로 만들고 있다. 또 매립처리를 하더라도 Phthalate계 가소제로 인한 환경호르몬의 토양오염 우려가 없다. 이미 국내에 비해 환경기준이 높은 유럽,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 동남아, 중동까지 수출활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6/0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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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스틱] 삼삼통상, 천연재료 1회용 포장용기 수입 | 2001-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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