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L, 아시아 공급부족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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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소비량 연평균 5% 증가 … 미국ㆍ유럽은 생산능력 감축 카프로락탐(Caprolactam) 수급타이트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SRI Consulting에 따르면, 세계 카프로락탐 소비량은 2006년 400만톤으로 연평균 3%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소비량은 연평균 5% 증가하고 중국은 7%로 세계 최대수준을 기록하나 미국, 서유럽 및 일본은 연평균 2.5%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이 세계 최대의 카프로락탐 소비지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카프로락탐 유도제품인 Nylon 6 생산체제가 북미, 서유럽 및 일본에서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아시아는 카프로락탐 소비량의 30%인 약 30만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러시아, 일본 및 서유럽이 중국, 타이완 및 한국에 대량 수출하고 있다. 미국 카프로락탐 시장은 수급 밸런스가 안정된 상태이다. 최대 생산 및 소비기업인 BASF 및 Honeywell은 생산제품을 자가소비하고 있으며, DSM Chemicals이 유일하게 상업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는 카프로락탐 생산능력 확장계획이 줄을 잇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은 2003년 초 일본 Ehime 소재 6만5000톤 플랜트의 가동에 들어갔으며 DSM과 Sinopec Nanjing Chemical의 합작기업인 DSM Nanjing Chemical은 2004년 Nanjing 소재 6만톤 플랜트의 생산능력을 14만톤으로 확대했다. 국내기업 카프로도 2004년 12만톤을 증설해 총 생산능력을 24만톤 수준으로 확대했다. 카프로는 원래 12만톤 플랜트를 2003년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2004년 6월로 연기했다. 그러나 최근 카프로락탐 가격이 정체된 반면 원료 코스트가 상승함에 따라 마진이 악화돼 생산능력을 합리화하거나 증설계획 연기가 잇달아 수급타이트를 불러오고 있다. DSM과 Honeywell의 50대50 합작기업인 Evergreen Nylon Recycling은 나일론-6을 재활용해 카프로락탐 4만5000톤을 생산해 왔으나 2001년 8월 가동을 중단했다. 전 EniChem인 Syndial은 2003년 초 이태리 Porto Marghera 소재 13만톤 플랜를, Ube는 일본 Sakai 소재 20만톤 플랜트를 폐쇄했다. 아시아 가격은 2003년 미국-이라크 전쟁 및 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 확산으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10% 하락했으나 2004년 수요증가에 공급부족이 겹쳐 1200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한편, Sumitomo Chemical은 Ehime 신설 플랜트에 세계 최초로 부산물로 Ammonium Sulfate를 생산하지 않는 상업 프로세스를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카프로락탐 플랜트가 채용하고 있는 프로세스는 50년 전 낡은 기술로 카프로락탐을 생산할 때 Cyclohexane의 Oximation 과정에서 부산물로 Ammonium Sulfate를 생성한다. BASF 및 Rhodia는 Adiponitrile부터 시작되는 루트를 통해 Ammonium Sulfate를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DSM도 현재 부타디엔(Butadiene)을 카프로락탐으로 전환하는 루트를 개발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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