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HP에 리튬이온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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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까지 1000만팩으로 3억달러 상당 … 2차전지 안정 수요처 확보 LG화학은 HP와 3억달러 상당의 노트북용 리튬이온전지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7월18일 발표했다.LG화학은 원통형 리튬이온전지 6셀(Cell)로 구성된 노트북용 전지 1000만팩을 2007년 말까지 HP에 공급하게 된다. LG화학은 HP와의 계약을 통해 미래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중인 2차전지 사업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다. LG화학 정보전자소재 사업본부장인 홍순용 부사장은 “전지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미래전략 사업인 만큼 안정성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세계 유수기업들과 장기공급계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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