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 2005년 설비투자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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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하반기 석유화학?정밀화학 100% 이상 증가 … 에너지도 호조 대기업을 중심으로 2005년 하반기 설비투자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산업자원부는 7월 자동차ㆍ철강ㆍ반도체 등 제조업 19개 업종과 유통 등 비제조업 5개 업종의 200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국내 200대기업들은 2005년 하반기에 전년동기대비 24.3% 증가한 22조9953억원의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밀화학, 디스플레이, 일반기계 등은 100% 정도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나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국내경제에 청량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반기 제조업 부문의 설비투자(17조3683억원)는 디스플레이(156.1%) 석유화학(126.7%) 등 주력업종 투자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31.5%에 이르는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밀화학업종은 원자재 조달난과 경기전망 불확실성 등으로 상반기 설비투자가 8.3% 줄였지만 하반기에는 신제품 개발, 신사업 투자를 중심으로 144.8% 확대할 것으로 조사됐다. 석유화학은 신제품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126.7% 늘어나고 철강은 상반기 112.2% 증가에 이어 하반기에도 51.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삼성전자가 탕정에서, LG필립스LCD가 파주에서 총 8조3000억원의 설비투자를 진행할 계획인 가운데 하반기에만 5조원이 배정돼 있다. 자동차는 신제품 생산과 기존설비 확장, 연구개발(R&D) 투자 등으로 하반기에 22.5%, 조선은 신규설비 도입 등으로 22.3%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고유가ㆍ환율ㆍ내수 회복 지연 등에 시달리면서 상반기에 31% 감소한 일반기계는 하반기에 90.5%에 달하는 높은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반면, 상반기에 29.8% 증가한 비제조업(에너지ㆍ유통 등) 투자는 하반기에 6.2%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너지 부문은 정부 재정 조기집행 기조에 따라 상반기에 투자가 집중된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국내 설비투자 확대는 상위 대기업이 주도하고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투자 양극화가 지속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2005년 상위 30대기업의 설비투자는 37조9407억원에 달해 전체의 86.5%를 차지해 2004년 85.2%보다 1.3%p 확대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ABS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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