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2차전지 소재 공급 대폭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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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전기자동차 제조용 중점육성 … 10년 후 매출 1200억엔 일본 Mitsubishi Chemical이 장래의 핵심 비즈니스로 리튬이온 2차전치(LiB) 재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용을 중심으로 육성할 방침이며, 자동차용 매출을 2010년까지 200억엔 달성할 계획이다. 현재 매출액은 민간용만으로 100억엔에 약간 미치지 못하지만 2008년경부터 시장에 투입될 HEV의 대부분이 LiB를 채용할 것으로 판단돼 LiB 주요 재료를 모두 다루는 장점을 살려 패키지로 공급하는 체재를 구축한다. Mitsubishi Chemical은 전해액, 정ㆍ부 극재, 세퍼레이터 등 LiB 소재를 모두 다루고 있다. 1998년에는 토요타자동차 등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에 사업부별로 분산돼 있던 관련사업을 일괄 운영하는 사장직할 프로젝트로 정비했고, 1999년에는 전치기재부를 신설했으며, 2003년에는 전치기재사업부로 승격시켰다. 현재는 민간용이 중심이지만 2003년에는 토요타의 <비츠>용 아이드링스톱용 LiB에 전치재료가, 혼다의 연료전치자동차 <FCX>용으로 전기2중층 콘덴서(EDLC)용 전해액이 채용elf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8년경부터는 자동차기업들이 시장에 투입할 HEV의 다수가 니켈수소 2차전치의 3배 전압을 낼 수 있고 소형화하기 쉬운 LiB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10년 HEV 시장 200만대 중 150만대가 LiB를 탑재하고, 2015년에는 900만대 중 대부분이 LiB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Mitsubishi Chemical은 수직으로 증가하는 자동차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단계에서 주요 소재를 패키지화해 공급하는 체재를 구축하고 설비투자를 포함한 생산체제 확충을 검토하고 있다. 또 민간용 LiB 재료의 사업규모는 현재 100억엔에 약간 미치지 못하고 가격경쟁 격화도 예사되고 있어 대폭 확대할 가능성이 낮으나 자동차용은 2010년 200억엔, 2015년에는 1200억엔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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