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벤젠 강세로 105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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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100-1120달러 형성 … 싱가폴 PCS 불가항력 선언 SM(Styrene Monomer) 가격은 9월2일 FOB Korea 톤당 1100-1120달러로 105달러 급등했다.아시아 SM 시장은 허리케인 카트리나(Katrina)여파로 벤젠 가격이 초강세로 돌아섰고 주요 플랜트의 가동률 조정이 계속돼 가격강세를 이어갔다. 9월1일부터 인도네시아 SMI(Styrindo Mono Indonesia)의 Merak 소재 SM 10만톤과 25만톤 플랜트는 전력난으로 가동률을 67%로, 일본 Nippon Steel의 Oita 소재 플랜트는 채산성을 위해 가동률을 85%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롯대대산유화의 SM 32만톤 플랜트는 10월중 1주간, 여천NCC의 14만톤 플랜트는 10월20일부터 40일간의 정기보수에 돌입하며 싱가폴 PCS(Petrochemical Co. of Singapore)의 불가항력 선언으로 에틸렌과 프로필렌 수급이 어려워진 Ellba Eastern은 9월중 1주간 SM 및 PO(Polyolefin) 플랜트를 가동 중단할 예정이다.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기준 톤당 1만500-1만600위안으로 600위안 폭등했고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110-1130달러를 형성했다.
허리케인 쇼크로 Chevron Phillips의 루이지애나 St. James 소재 Styrene 21억파운드 플랜트와 Total 및 GE의 루이지애나 Carville 소재 Styrene 20억파운드 플랜트 2기가 가동중단돼 9월 SM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3-5센트 상승할 전망이다. <김건우 기자>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5/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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