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오만과 Aromatics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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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tics 프로젝트 지분 20% 참여 … 2008년 완공 프로젝트 봇물 LG상사가 오만 Sohar Aromatics 프로젝트에 참가한다.8월 LG상사는 Oman Oil이 주도하는 오만 Sohar 소재 9억5600만달러 프로젝트에 Oman Refinery와 함께 합작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합작지분은 Oman Oil 60%, LG상사 20%, Oman Refinery 20%로 알려졌다. 프랑스 Axens의 공법을 채용한 Sohar Aromatics 컴플렉스는 2008년 3/4분기 완공을 목표로 벤젠(Benzene) 21만톤, P-X(Para-Xylene) 8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며 Sohar Refinery로부터 나프타(Naphtha)를 공급받는다. 한편, 2004년말 형성된 Oman Oil과 Dow Chemical의 합작기업 Oman Petrochemical Industries의 26억달러에 달하는 석유화학 프로젝트 건설공사는 오스트레일리아 Fluor와 WorleyParsons 컨소시엄이 수주했다. 오만 Sohar에 들어설 석유화학 컴플렉스는 에탄(Ethane) 베이스 에틸렌(Ethylene) 100만톤 크래커 1기, 세계 수준의 PE(Polyethylene) 플랜트 3기, 총 140만톤의 프로판(Propane), 부탄(Butane), C5-Plus Fraction으로 구성되며 2008-09년 완공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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