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케미칼, O-X 가동률 조정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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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 채산성 악화 가중 … 아시아 주요 플랜트도 정기보수 잇따라 KP케미칼이 울산 소재 No.1, No.2 O-X 플랜트의 채산성 악화로 가동률 조정에 나섰다.No.1 O-X(Ortho-Xylene) 플랜트는 9월3일부터 9월21일까지 정기보수에 들어간 상태이고, No.2 플랜트 역시No.1 플랜트 정기보수 돌입 이후 가동률을 20-50%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O-X 부문의 채산성 악화는 미국 M-X(Mixed-Xylene) 가격급등에 연동해 아시아 Isomer M-X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으로 9월16일 M-X 가격은 CFR Taiwan 톤당 820-825달러, O-X 가격은 CFR Korea 톤당 850-86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아시아 주요 Aromatics 플랜트 정기보수 현황(2005) | <화학저널 2005/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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