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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 정체 불구 코오롱-수입제품 난전 국내 석유수지(Petroleum Resin) 생산기업은 코오롱유화 뿐이나 20개 가량의 수입상, 오퍼상들이 중국과 일본산을 공급하면서 시장구조가 복잡해지고 있다.코오롱유화는 1976년 국내 최초로 석유수지 생산을 개시한 이래 현재 7만8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고유가의 영향과 수입 증가로 국내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오롱유화는 국내에서 석유수지를 생산하는 유일한 메이커이나 국제유가 상승으로 가격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석유수지는 에틸렌(Ethylene)을 추출하는 나프타(Naphtha)를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에틸렌과 산업상의 위치가 크게 다를 바 없어 준 1차 제품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석유수지 가격은 원유, 나프타 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그러나 석유수지는 핵심 물성을 결정하는 원료가 아니라 보조적인 원료이기 때문에 판매가격을 고공비행하고 있는 나프타 수준에 맞게 올리면 수요처 입장에서는 대체원료를 고려할 수밖에 없어 가격인상이 용이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표, 그래프 | 석유수지 수급현황 | 석유수지 수입현황 | 석유수지 수출현황 | 일본의 석유수지 수급동향 | 일본의 석유수지 생산능력 | <화학저널 2005/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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