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재활용 극히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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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을 많이 내놓는 제품의 제조회사가 정부에 맡겼다 폐기물의 회수실적에 따라 돌려받는 폐기물예치금의 반환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에 따르면 금속깡통, 유리병, 가전제품, 타이어를 비롯한 11개 품목의 제조·수입업자들이 96년들어 9월까지 돌려받은 예치금은 66억원으로 총예치금의 25.7%에 지나지 않았다. 특히, 사업자단체를 만들어 조직적으로 폐기물을 회수·처리하는 타이어, 윤활유, 금속캔의 반환율이 비교적 높은데 반해 가전제품, 우유, 주류와 같은 품목은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미미한 반환율을 보였다. 96년 상반기까지 가장 많은 예치금이 매겨진 기업은 PET병과 금속캔 제품을 많이 생산하는 롯데칠성음료로 34억900여만원을 냈다 이 가운데 23.3%를 돌려받았다. 이어 해태음료는 25억7300여만원을 부과받았으며 반환율은 23.1%였다. 가전제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5억5000만원 및 22억3000만원으로 3, 4위를 차지했으나 반환율은 3.5%와 2.7%에 불과해 폐기물 재활용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전자의 반환율도 2.7%에 지나지 않았다. 우유갑을 폐기물로 다량 발생시키는 우유 생산기업에서도 18.6%의 반환율을 기록한 서울우유를 빼고는 매일유업 5.4%, 해태유업 2.7%, 롯데햄·우유 2.7% 등 폐기물의 회수·처리율이 저조했다. 환경부는 폐기물 재활용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가전 및 먹는샘물 등에서 회수·처리를 위한 사업자단체 구성을 추진하고 있어 연말까지 반환율이 30%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화학저널 199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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