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A, 아시아 공급지도 크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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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파키스탄 섬유제품 수출 강화 … 동남아는 공업용 중심 이행 아시아 PVA(Polyvinyl Alcohol) 시장의 지도가 크게 변모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미국, 유럽, 캐나다가 유지하고 있던 섬유제품의 수출량 규제(쿼터) 철폐에 인디아, 파키스탄이 섬유공업 강화와 섬유제품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섬유가공용 PVA의 소비지가 기존의 섬유산지 인도네시아나 타이 등 동남아에서 남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동남아에서도 타이의 자동차 생산증가 등으로 수요의 50% 안팎이 기존의 섬유에서 접착제, 공업용 등 비섬유용으로 이행하고 있기 때문에 섬유가공용은 남아시아, 공업용은 동남아 구도로 변모하고 있다. 수용성과 함께 접착성이 특징인 PVA는 Vinylon 섬유 원료로 사용되고 섬유가공용으로도 사용된다. 또 공업용 접착제나 2장 덧댄 유리창의 중간막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다. 특히, 섬유가공용은 일본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반면, 면방적이나 섬유가공 등 섬유공업을 육성해온 인도네시아나 타이에서 섬유가공용 PVA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일본의 PVA 생산기업들은 싱가폴 등에서 PVA를 생산해 동남아의 섬유가공기업에 공급하고 있지만, 2003년부터 2004년에 걸쳐서는 인디아와 파키스탄 수요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소비량은 아직 인도네시아, 타이 등이 많지만 유럽·미국의 섬유쿼터 철폐로 섬유제품 생산과 수출이 완전히 자유경쟁에 들어가면서 인디아와 파키스탄이 인도네시아나 타이를 뒤쫓아 섬유제품 수출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섬유기계의 수입관세를 대폭 인하하는 등 인디아, 파키스탄에서 PVA 수요증가 요인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반면, 접착제나 공업용 PVA는 타이 등 동남아에서 증가하고 있고 이미 비섬유용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섬유가공용 PVA 소비가 앞으로 몇년 이내에 동남아에서 남아시아로 크게 이동하는 반면, 동남아는 공업용 소비가 중심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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