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53달러 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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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 52.97달러로 0.27달러 상승 … WTI는 최근 최저수준 하락 WTI(미국 서부텍사스 중질유) 가격이 최저수준으로 떨어진 반면, 두바이(Dubai)유 가격은 상승세를 나타냈다.WTI 선물가격은 미국의 원유 재고증가 발표와 온화한 날씨 전망 등에 따라 3개월 동안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2일 Dubai유 현물은 배럴당 58.38달러로 0.27달러 상승했다. 북해산 Brent유 현물 역시 배럴당 59.05달러로 0.11달러 오른 반면, WTI 현물은 배럴당 59.67달러로 0.25달러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 선물은 배럴당 59.75달러로 0.10달러 하락했는데, 7월2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 선물은 0.01달러 오른 58.38달러를 기록했다.
원유 재고 증가는 원유 수입량이 1006만b/d로 전주대비 10만3000b/d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20만배럴 감소한 1억2090만배럴이나, 로이터의 예상(80만배럴 감소)보다는 감소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5/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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