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알루미늄 증설 프로젝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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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220만톤에 전해알루미늄 28만톤 … 300Mw 발전소도 신설 중국 Shanxi Branch China Aluminum의 알루미늄 80만톤 증설 프로젝트가 완료됐다.아울러 Shanxi Huaze Aluminum Power의 전해알루미늄(Electrolytic Aluminum) 28만톤 및 300Mw 발전소 2기 신설 프로젝트도 종료돼 9월25일 가동에 들어갔다. 프로젝트 이후 Shanxi Branch China Aluminum의 알루미늄 생산능력은 140만톤에서 220만톤으로 확대됐으며 Shanxi, Hejin 지역의 전해알루미늄 생산능력은 28만톤, Carbon 생산능력은 16만톤, 발전능력은 600Mw로 커져 중국 최대의 알루미늄 및 전해알루미늄 생산지로 부상했다. 알루미늄 80만톤 증설 프로젝트의 투자액은 36억6500만위안으로 자가발전소를 갖추고 있다. 증설 라인의 주력 제품은 1등급 Sandy 알루미늄으로 중국 최초로 Bayer의 프로세스가 채택돼 고급, 중급, 저급 제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다. 자가발전소의 먼지제거율은 99.3%이고 물 재활용률은 93.5%로 환경친화적인 프로세스를 갖췄다. 전해알루미늄과 발전소 신설 프로젝트는 China Aluminum Co. of China Limited와 Shanxi Zhangze Electric Power의 6대4 합작투자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61억위안이 투자됐다. 전기분해(Electrolysis) 공정에서는 300kA의 Pre-Baked Cell을 사용하며 공정에서 발생하는 Flue Gas는 최신식 Dry Process 흡착 정화기술을 도입해 제거한다. 300Mw 발전소는 물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공냉식 모델로 탈황 시스템이 갖춰져있다. <화학저널 2005/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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