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카바이드 시장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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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칼슘카바이드(Calcium Carbide) 시장이 줄어들고 있다. 이는 그동안 국내 최대 수요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원료용 아세틸렌을 에틸렌으로 전환하면서 일부기업들도 점차 에틸렌 및 LPG로의 대체사용을 가속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5년 국내 칼슘카바이드 내수는 3만6800톤으로 94년 4만1000톤에 비해 1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96년에도 별다른 신규수요 증가가 기대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어서 시장성장은 답보상태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칼슘카바이드 국내공급은 현대종합금속과 태경산업이 포스코를 제외한 일반 내수시장에서 각각 50%씩 담당하고 있는데, 한정된 국내수요로 인해 공장가동률은 태경산업이 80%, 현대종합금속은 50%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500KV 전해조 2기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종합금속은 현재 1기만 가동중에 있고, 태경산업은 7500KV, 4500KV 2기를 모두 가동이며, 포스코와 경인가스 등 대규모 수요처를 확보하고 내수판매에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칼바이드 수요현황(1995) | <화학저널 1996/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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