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onial에 Explorer도 파이프운송 중단 … MTBE 수요 급감 미국에서 MTBE(Methyl Tertiary Butyl Ether) 첨가 휘발유의 유통 중단이 가속화될 전망이다.미국 최대의 정유제품 파이프라인 운송 메이저 Colonial Pipeline이 MTBE 첨가 옥탄가 89 휘발유는 2005년 11월20일부터, MTBE 첨가 옥탄가 93 휘발유는 2006년 4월 중순부터 운송을 중단하기로 한데 이어 역시 파이프라인 운송 메이저인 Explorer Pipeline도 5월1일부로 MTBE 첨가 휘발유의 운송을 전면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plorer의 파이프라인 운송능력은 일일 64만배럴로 텍사스, 루이지애나, 인디애나 등을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4월20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12차 Shipping Cycle까지만 MTBE 첨가 휘발유를 취급할 방침이다. 파이프라인 메이저들의 잇따른 MTBE 휘발유 유통 철수 선언은 2005년 7월 통과된 <2005 National Energy Bill>에 따른 것으로 정유기업들은 2012년까지 75억갤런의 바이오에탄올을 휘발유에 첨가해 에탄올 첨가비율을 2배로 높여야 한다. Energy Bill의 발효로 2005년 8월 Valero Energy가 MTBE 생산중단을, Belvieu Environmental은 텍사스 소재 일산 1만4800배럴 MTBE 라인을 Iso-Octane 생산라인으로 전환할 것을 선언했으며 Citgo의 일리노이 정유공장(일산 15만8650배럴)은 2006년 6-7월, 루이지애나 정유공장(일산 30만8000배럴)은 10-11월 정기보수 기간을 이용해 초저유황경유(Ultra Low Sulfur Diesel) 생산능력을 증설하고 MTBE 첨가 휘발유 생산라인을 폐쇄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는 2001년 MTBE에 의한 상수도 오염사고 이후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25개 주에서 휘발유 첨가제용 MTBE 사용이 금지됐고 2004년 뉴욕와 코네티컷에 이어 2007년에는 뉴저지까지 금지법안을 발효시킬 예정이어서 파이프라인 운송기업들과 정유기업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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