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이후 최초로 0.3%p 하락 … 국내 제약기업들 선전해 의약분업 후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을 잠식하며 성장을 거듭하던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점유율이 2005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여 주목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5년 전자문서교환(EDI)방식 약품비 청구현황에 따르면, 2005년 건강보험 약품비 청구액은 7조892억원으로 집계됐는데 글로벌 제약기업은 1조9330억원으로 27.3%을 차지했다. 2004년 글로벌 제약기업의 처방약 점유율 27.6%에 비해 0.3%p 하락했다. 분업 후 2001년 24.1%, 2002년 26.3%, 2003년 27.2% 등으로 국내 처방약 시장점유율을 높여오던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글로벌 제약기업의 처방약 청구금액은 2001년 8639억원, 2002년 1조1732억원, 2003년 1조4168억원, 2004년 1조6718억원 등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2005년 글로벌 제약기업의 처방약 점유율이 줄어든 데 대해 “Pfizer의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 등 일부 대형 처방약들의 특허가 2004년 만료되면서 국내 제약기업들이 앞다투어 카피약을 발매해 시장을 넓힌데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실제로 건강보험 약품비 청구액 상위 100대 의약품 중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바스크는 2005년 청구액이 1068억원으로, 2004년의 1316억원에 비해 248억원 감소했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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