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산업 수출경쟁력 급속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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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자동차·철강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수출경쟁력 약화가 심화돼 무역수지적자 확대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KIET)이 내놓은 「주요산업의 수출경쟁력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96년들어 대부분의 주력산업에서 수출경쟁력 측정지표인 「무역특화지수」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무역특화지수란 해당품목의 총교역규모(수출과 수입을 더한 액수) 대비 수출입차를 가리키는 것으로 무역특화지수의 값이 1에 가까울수록 수입에 비해 수출이 월등히 많아 상대적으로 수출경쟁력이 높아졌음을 나타낸다. KIET가 주요 산업별 무역특화지수를 분석과 결과, 90년이후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수출경쟁력은 섬유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93년까지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주요 산업의 무역특화지수 추이 | <화학저널 1997/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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