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재고 증가로 가격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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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쇼크 이후 강세에서 역전 … 5월 중순 5.9달러 형성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18일 거래된 천연가스 가격은 100만Btu당 5.997달러로 2005년 2월18일 이후 처음으로 6.000달러대 미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가스 재고증가에 대한 시장의 안도감 때문으로 EIA(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는 5월 중순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가 2조800억입방피트로 910억입방피트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천연가스 재고가 3조5000억입방피트까지 확대되면 시세가 더욱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미국의 천연가스 재고는 2004년 초-2005년 말 3조3270억입방피트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속되는 천연가스 가격강세에 주요 화학기업들은 아시아 등으로 생산기지를 이전하거나 석탄을 원료로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천연가스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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