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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확대와 고부가화만이 해결책 국내 석유수지(Petroleum Resin) 시장은 코오롱유화가 독점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20개 가량의 수입상·오퍼상들이 난립해 발전의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석유수지의 국내수요는 일회용 위생용품 사용증가, 택배시장 활성화 등으로 점·접착제 수요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으나 점차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으며, 접착제 이외의 수요부문에서는 증가 여지가 없어 향후 큰 폭의 수요증가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이에 국내 유일의 석유수지 생산기업인 코오롱유화는 수요가 한정된 내수보다는 경쟁력이 있는 수출단가를 무기로 북미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제품으로의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석유수지 수출입동향 | 국제유가 추이 | 나프타 가격추이 | 일본의 석유수지 수급동향 | 일본의 석유수지 생산능력 | <화학저널 2006/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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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화학
2016-10-31 11: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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