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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 BASF 누르고 1위 탈환하다! 2005년 글로벌 화학기업 10억달러 클럽(Billion-Dollar Club)에서 미국의 Dow Chemical이 독일 BASF를 누르고 1위 자리에 다시 올랐다.Chemical Week에 따르면, Dow의 2005년 매출은 463억달러로 2004년 2위에서 1위로 등극했으며, BASF는 394억달러의 매출로 2위를 기록해 2002-04년 3년 연속 1위의 명성을 지키지 못했다. 화학 매출 312억달러의 ExxonMobil은 2004년 4위에서 2005년 3위로 1계단, 310억달러의 Royal Dutch/Shell은 9위에서 4위로 5계단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DuPont과 Total은 변함없이 5-6위를 고수했으며 Sinopec이 9위에서 7위로 상승한 반면, Lanxess를 분사한 Bayer은 3위에서 9위로 추락해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Lyondell Chemical은 44위에서 10위로 34계단 수직상승했는데, 2004년 12월1일 단행한 Equistar Chemical과 Millennium Chemicals의 합병이 주효했다. 표, 그래프 | 북미 화학기업의 매출 순위(2005) | 유럽 화학기업의 매출 순위(2005) | 아시아 화학기업의 매출 순위(2005) | 화학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순위(2005) | 화학기업의 매출액 대비 자본투자 비중 순위(2005) | 화학기업의 매출액 대비 R&D투자 비중 순위(2005) | 세계 화학기업 매출액 순위(2005) | 화학기업의 생산성 순위(2005) | <화학저널 2006/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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