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태양에너지 사업 수직계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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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 태양광사업 진출 호기 … 경험ㆍ입지 굳힌 자회사 기반 안착 메릴린치는 최근까지 태양광 발전 사업에서 뚜렷한 업적을 나타낸 국내기업이 없어 태양광 사업 진출을 선언한 LG에 호기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메릴린치는 “LG가 자회사 LG솔라에너지를 설립해 태양광발전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LG는 자회사 LG화학(태양전지ㆍ모듈), 실트론(웨이퍼), LG필립스LCD(박막필름), LG솔라에너지(공장), LG CNS(개발) 등으로 태양에너지 사업에서 수직 계열화를 이루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까지 태양광 사업에서 뚜렷한 영업실적을 증명한 기업이 거의 없고, LG솔라에너지가 조만간 원재료와 장비를 수입할 것으로 예상돼 LG의 자회사들이 태양광 사업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몇몇 기업이 태양광 사업 진출을 선언했지만, LG가 각각의 분야에서 경험과 입지를 확보한 자회사를 바탕으로 다른 중소기업에 비해 태양광 사업에서 더 잘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릴린치는 L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3000원을 제시했다. <화학저널 2007/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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