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90달러 육박 “천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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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Dubai유 2.29달러 상승 89.69달러 … WTIㆍBrent는 하락 11월21일 Dubai유 현물가격이 89달러 중반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WTI 현물가격은 인도지점인 쿠싱지역 재고 증가와 전일 유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따라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74달러 하락한 97.29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65달러 하락한 94.8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은 2.29달러 상승해 89.69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주간 재고에 따르면, 원유와 중각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100만배럴과 240만배럴 감소한 3억1300만배럴과 1억3100배럴 수준을 나타냈으며, 휘발유 재고는 16만배럴 증가한 1억9500만배럴 수준으로 전주대비 0.7%p 하락한 87%를 기록했다. 또 전일 유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국제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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