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1344-1345달러로 10달러 상승 … 국제유가 강세 힘입어 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이 12월7일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전주대비 7.5달러 상승하며 FOB Korea 톤당 1344-1345달러, CFR SE Asia 톤당 1377-1379달러, CFR China/Taiwan 1367-1369달러를 형성했다.아시아 SM 가격은 중국지역의 재고 급증으로 1300달러대가 무너질 것으로 우려됐었다. Integra, Helm, J&J와 SK에너지의 1월 도착예정 물량이 FOB Korea 톤당 1345달러로 이미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CML의 2월 도착예정 물량은 FOB Korea 톤당 1342달러에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J&J의 1월 하순 도착예정 물량이 90일 신용거래 기준으로 CFR China 톤당 1368달러에 성사된 것으로 나타나 CFR China와 FOB Korea의 스프레드가 호조세로 전환됐다.
중국 북부지역은 ex-works 톤당 1만300위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단기간에 중국 북부지역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FOB Korea와 CFR China 가격 갭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은 2008년 대대적으로 실시할 정기보수에 따라 1300-1400달러 수준을 지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2008년 춘절 연휴까지 수요가 되살아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내수가격 상승 움직임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고 있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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