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자원개발 수혜주 “부상”
|
현대증권, 석유ㆍ가스 자주개발률 20%로 확대 … 2009년 개발이익 유입 현대증권은 1월8일 한국가스공사를 고유가 시대 자원개발 수혜주로 꼽으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9만3000원을 제시했다.한병화 애널리스트는 “2007년 12월 국가 에너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1차 공청회에서 정부는 가스와 석유의 자주개발률을 2006년 3.2%에서 2013년 20%로 높이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해외 자원개발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강화돼 최대 수혜주로 가스공사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원개발 확대를 계기로 가스공사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각이 성장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할 것”이라며 “실제 2009년 이후 본격적으로 유입될 자원개발 이익을 현재 가스공사의 이익과 합산하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급격히 높아져 성장주로서의 진면목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리고 “LNG 판매 부문의 사업가치 6만8000원과 자원개발 가치 2만5000원을 합산해 가스공사의 적정주가(9만3000원)를 산출했다”며 “현재 주가 대비 약 34%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8/01/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에너지정책] 가스공사, 일본과 액화수소 동맹 | 2025-09-30 | ||
| [바이오연료] 가스공사, AUS산 그린수소 확보… | 2022-03-03 | ||
| [바이오연료] 가스공사, 지멘스와 그린수소 개발 | 2021-09-14 | ||
| [바이오연료] 가스공사, LNG 사업 다각화… | 2018-09-05 | ||
| [천연가스] SK가스, 자원개발 접고 LPG 집중 | 2017-0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