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1650원 이하로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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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2월 둘째주 4.07원 내려 1649.21원 … 경유도 5.54원 떨어져 전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1월 다섯째주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가며 리터당 1650원 아래로 떨어졌다.2월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월 둘째주(2월 11-15일) 전국 1100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표본조사에서 전국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649.21원을 기록하며 전주대비 4.07원 하락했다. 전국 16개 시ㆍ도의 가격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서울은 2.33원 내린 1707.76원이었고, 광주지역은 1643.81원으로 17.31원 내리면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449.59으로 5.54원이 내렸고 실내 등유와 보일러 등유는 각각 979.17원, 974.08원으로 6.58원, 4.60원의 낙폭을 나타냈다. <화학저널 2008/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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