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알루미늄 보다 강도 3배 높아 … 제품 중량 20% 감축 가능 성균관대는 물리학과 이영희 교수가 알루미늄과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역학적 강도가 알루미늄보다 3배 이상 큰 복합신소재를 개발하고 알루미늄 주조전문기업 엠앤에스를 통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3월6일 발표했다.이영희 교수는 “알루미늄을 녹여 탄소나노튜브에 넣으면 나노튜브가 뜨기 때문에 직접 용해시키는 게 불가능하다”며 “두 소재를 먼저 전처리한 후 공유결합을 형성시켜 고농도 탄소나노튜브 모합금을 만들고 모합금을 알루미늄에 추가 용해시키는 방법으로 복합신소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복합신소재(스마트 알루미늄)는 역학적 강도가 강철 정도로 클 뿐만 아니라 제품 중량을 20% 이상 줄일 수 있고 주괴 형태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 추가 투자 없이 곧바로 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복합신소재가 자동차, 우주ㆍ항공, 조선, 기계산업 등과 건축자재, 스포츠ㆍ레저용품 등에 사용될 수 있으며, 특히 자동차 휠과 비행기 구조체 등에 적용돼 운송장비의 경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엠앤에스는 “5월 신소재사업부를 신설하고 생산라인을 완성하면 2008년 말부터 판매가 가능하다”며 “100억원을 투자해 나노연구소를 설립하고 응용연구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8/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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