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xonMobil 부회장 구미시 방문
4월 구미 4공단에 전지분리막 공장 건설 … 전폭적인 지원 약속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에 투자하기로 한 세계 굴지의 석유화학기업인 미국 ExxonMobil의 제임스 해리스 부회장이 3월5일 구미시를 방문했다.해리스 부회장은 남유진 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세계는 전지분리막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구미공장은 한국의 신성장동력산업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밝히고 “구미가 아시아 전지분리막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유진 시장은 “다국적기업인 ExxonMobil의 구미 4단지 투자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답했다. 2007년 11월 경북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한 ExxonMobil은 4월부터 구미 4공단 22만3000여㎡에 차세대 전기자동차의 핵심부품인 전지 분리막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8/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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