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ste, 싱가폴에서 재활용 디젤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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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BTL 기술 채용해 80만톤 플랜트 건설 … 동ㆍ식물성 유지 사용 핀란드 석유기업 Neste Oil이 싱가폴 공업단지에 대규모 재활용 디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Neste Oil은 최근 싱가폴 Tuas 공업단지에 차세대 NExBTL 기술을 채용해 디젤 8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Technip이 엔지니어링, 원료 조달 및 건설을 턴키 수주했다. 투자액은 5억5000만유로(8억850만달러) 수준으로, 2008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동ㆍ식물성 유지를 원료로 사용하는 세계 최대의 재활용 원료 베이스 디젤 플랜트로, 수소를 조달하기 위해 Air Liquide의 100% 자회사인 Singapore Oxygen Air Liquide(Soxal)가 공급하게 된다. Soxal은 Neste 플랜트에 수소를 공급하기 위해 1억2500만유로를 투자해 Jurong 섬에 스팀 메탄(Methane) 개질시설을 건설해 2010년 가동할 계획이다. Soxal의 수소 플랜트는 생산능력이 시간당 10만큐빅미터이다. Soxal은 수소 파이프라인을 통해 Neste를 비롯해 Jurong Island 소재 기존 석유화학기업들에게 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8/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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