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98달러 후반으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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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 1.59달러 올라 98.89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폭락 3월19일 Dubai유 현물가격이 투기자금 유입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98달러 후반으로 상승했다.반면, Dubai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는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미국의 금리인하와 원유 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94달러 하락한 104.48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4.84달러 하락한 100.7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1.59달러 상승해 98.89달러를 형성했다.
또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3월14일 기준 주간 석유 재고 발표 결과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13만3000배럴 증가한 3억1200만배럴 수준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국제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난방유 재고와 휘발유 재고는 각각 전주대비 291만배럴, 345만배럴 감소한 1억1300만배럴, 2억3300만배럴 수준을 기록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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