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협력 워크숍 27-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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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의 지식재산 업무담당 실무책임자와 특허청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워크숍이 3월 27-28일 2일간 대전 스파피아호텔에서 개최된다. 워크숍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LG화학, 하이닉스 등 18개 대기업과 한국타이어, NHN, 주성엔지니어링, 휴맥스 등 18개 중견ㆍ벤처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워크숍에서 지식재산분야 국내외 협력 현황과 문제점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분임토의를 거쳐 지식재산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지식재산 최고책임자(CIPO: Chief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협의회 구성하고 운영 액션 플랜(Action Plan)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허청은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2008년 6월까지 지식재산 최고책임자(CIPO) 협의회를 구성하고 향후 지식재산 최고책임자(CIPO) 협의회가 발족되면 현재 제약협회, 조선협회, 전자산업진흥회 등 업종별로 진행하고 있는 협의체 역할 분담과 연계를 적극 유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8/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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