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35달러 초반으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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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 6.74달러 올라 135.15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상승 6월27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전일 리비아 감산 가능성 시사, 석유수출국기구(OPCE) 의장의 유가 상승 전망 발언 등의 영향을 뒤늦게 받아 135달러 초반으로 크게 상승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는 달러화 가치 하락 및 미국 증시 약세 등으로 인해 투기자금 유입이 증가하면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7달러 상승한 140.21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48달러 상승한 140.3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6.74달러 상승해 135.15달러를 형성했다.
다우지수는 9월 이후 가장 낮은 1만1346p를 나타냈으며 2008년 들어 14% 떨어졌다. S&P 500 지수 또한 2008년 들어 13% 떨어진 1280p를 기록했다. Tradition Energy의 Addison Armstrong 분석가는 증시 약세가 상품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투기자금이 상품시장에 몰릴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가치 하락도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6월27일 기준 유로화 대비 달러 환율은 1.579달러로 전일(1.576달러)대비 0.2% 상승(가치하락)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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