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송전선로 복선화 완공
|
여수공장 지하 1.4km에 지상 2.1km 선로 설치 … 정전사고 피해예방 GS칼텍스가 여수공장 제1공장의 송전선로 복선화사업(Dual Feeding System)을 완료했다.GS칼텍스에 따르면, 약 100억원을 들여 2007년 3월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에서 여수공장지의 3.5㎞ 구간 154㎸의 대용량 복선화사업을 착공해 1년 3개월여만에 완공했다. 전체 구간 중 1.4㎞는 지하에, 나머지 2.1㎞는 지상에 각각 선로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한국전력으로부터 2개의 선로를 통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 받게 됨으로써 정전사고에서도 공장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단선으로 전력이 공급됨에 따라 순간 정전이 발생해도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이어져 장치산업의 특성상 매연 등 환경문제와 생산차질 등 막대한 피해를 겪어왔다”며 “송전선로가 복선화됨에 따라 정전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 등 여수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은 2006년 4월과 5월 2차례 정전사고로 공장 가동이 중단돼 약 1000억원 이상의 막대한 생산 손실을 입었다. <화학저널 2008/06/3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GS칼텍스, 허세홍 대표이사 부회장 승진 | 2025-11-27 | ||
| [리사이클] GS칼텍스, 유럽 ELV 대응 나섰다! | 2025-11-24 | ||
| [바이오연료] GS칼텍스, 인도네시아 바이오 정제공장 가동 | 2025-11-20 | ||
| [화학경영] GS칼텍스, 정제마진 개선으로 흑자 전환 | 2025-11-07 | ||
| [엔지니어링] GS칼텍스, 무탄소 스팀으로 LNG 대체한다! | 2025-1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