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 울산서 2차전지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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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화학산업단, 7월부터 3년간 연구개발 착수 … Solvay가 8억원 출연 울산 산업진흥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사업단이 설립 이후 최초로 세계적인 화학기업 Solvay으로부터 국제협력사업을 유치했다.울산시에 따르면, 울산 정밀화학사업단과 독일 Solvay Fluor는 6월25일 독일 하노버 Solvay Fluor GmbH 본사에서 국제협력사업 수행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2008년 7월부터 3년간 리튬이온 2차전지용 기능성 화학소재 개발을 수행키로 했다. Solvay Fluor는 연구개발 사업비 총 8억원을 정밀화학사업단에 출연키로 했으며 2008년에는 4억8000만원을 출연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울산 정밀화학사업단은 LG화학, 전자부품연구원, Solvay Fluor Korea Ltd, 2차전지 연구클러스터 15사, 울산대 등 관련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본격 연구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밀화학사업단은 정밀화학 산업 관련 해외 선도기업의 직접적인 투자(Invest Korea)를 통해 이루어지는 첫번째 국제협력사업으로 Global 첨단기술 보유 기업과의 협력사업 수행을 통한 울산지역의 정밀화학산업 역량 강화와 장기적인으로는 신규 아이템의 국내 진출로 해외 투자유치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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