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38달러 후반으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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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1.79달러 내려 138.91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폭락 7월7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138달러 후반으로 하락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도 이란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 대두, 달러화 약세 둔화, 허리케인의 미국 멕시코만 우회 예보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3.92달러 하락한 141.29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55달러 하락한 141.8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1.79달러 하락해 138.91달러를 형성했다.
이란 외무장관은 7월6일 서방 국가와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대화를 시도할 새로운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발언하며 평화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미국 달러화 약세의 둔화가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개장 초반 1.5646달러로 하락하며 달러화 약세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지만 1.5720달러 약세로 반전 마감되면서 유가 하락폭이 제한됐다. 한편,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대서양 중부에서 북미 대륙을 향해 북서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는 허리케인 Bertha가 석유생산 시설이 밀집한 미국 멕시코만을 비껴 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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