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34달러 초반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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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6.17달러 내려 134.05달러 형성 … WTIㆍBrent도 하락세 7월16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전일 미국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 전망이 뒤늦게 반영되며 134달러 초반으로 크게 하락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도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석유 재고 증가 발표에 따른 미국의 경기침체 현실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14달러 하락한 134.60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56달러 하락한 136.1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6.17달러 하락해 134.05달러를 형성했다.
원유 수입량이 1079만배럴로 전주대비 124만배럴 증가했기 때문이다. 휘발유 재고는 240만배럴 증가한 2억1420만배럴, 중간유분(경유 및 난방유 포함)은 320만배럴 증가한 1억 2570만배럴을 나타냈다. 정제가동률은 0.33%p 상승한 89.49%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간 휘발유 수요는 934만4000배럴로 2주 전에 비해 1만3000배럴, 중간유분언 410만배럴로 20만배럴 감소했다. 또 석유 재고 증가와 석유 수요 감소 발표로 미국의 경기침체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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