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27달러로 하락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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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0.45달러 내려 127.70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반등 7월21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국 석유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127달러 후반으로 하락했다.반면, 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는 이란 핵문제를 둘러싼 긴장고조 및 미국 멕시코만 열대성 폭풍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16달러 상승한 131.04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42달러 상승한 132.6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0.45달러 하락해 127.70달러를 형성했다.
7월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미국, EU, 이란은 이란 핵문제와 관련한 협상을 가졌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Condoleezza Rice 미국 국무부 장관은 7월21일 이란에 대한 추가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멕시코만의 열대성 폭풍 Dolly가 허리케인으로 발달할 수 있다는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의 발표가 유가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열대성 폭풍 Dolly는 현재 멕시코와 텍사스 국경에서 765km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서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멕시코 국영 Pemex 대변인은 Dolly가 107만배럴을 생산하는 Campeche만 석유시설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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